언제나 저희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해도 서울이주민예술제를 무사히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다 같이 즐기는 옥상 개막 파티부터,
이주민 뮤지션들이 기획자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몽골/우즈벡키스탄 뮤직 콘서트,
이주민 감독의 자유 주제 작품과 선주민 감독의 이주 주제의 작품을 상영한 작은 영화제,
이주민들의 자유롭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살아남기 - 거짓? or진실?>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폐막공연&파티에서 일본 출신 뮤지션과 한국 뮤지션 부부의 공연으로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폐막파티에 참여한 40여명의 캄보디아 이주민분들의 광란의 댄스 파티가 서울이주민예술제를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주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유롭고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고자하는 서울이주민예술제의 지향점에 한 걸음 다가가는 행사였습니다.
내년 행사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