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이어 2014년에 두번째 이주민독립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나즈물 감독의 <그림자>, 샤킬 감독의 <굿모닝 로니>가 제작되어 2014년 12월 20일에
광화문에 있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시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사회가 끝나고 영화를 연출한 나즈물 감독님, 샤킬 감독님, <그림자> 주연배우 '라짐'씨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이전 이주노동자영화제에서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한 '아웅틴 툰'씨가 진행을 맡았는데,
예상한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열띤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시사회 현장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촬영/편집 로빈) => http://youtu.be/Wqeot09lO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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