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 '예술을 원하는 우리' 9.25~9.28 |

제 3회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 The 3rd Seoul Migrant Art Festival

www.smafest.org 2014. 9. 25(Thu)~28(Sun)

예술을 원하는 우리

Art, Life, the Rights of All People.

당신이 누구든, 어디에 있든, 당신이 예술을 원한다면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하지 않고 어떤 차별과 편견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건 예술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당신과 내가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삶’ 이라는 작품을 만들고 그 안에 사람을 채워가는 예술가들입니다.

Whoever you are, wherever you are, you should be able to make and enjoy art if you want to.

You don't need any qualifications, there is no discrimination or stereotypes.

It's not that art is special, it is that we are special.

We are all artists making the work of art known as 'life', filling it with the people we know.

올해로 제 3회를 맞은 서울이주민예술제는 노동에 대한 의제를 고민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는 (사)한국노동복지센터와 공동주최를 하기로 결정하고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 라고 이름을 수정하였습니다.

문화와 예술 역시 삶의 필수조건이자 복지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 우리 사회에 좀 더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This year, thinking about the topic of labor and wanting to expand our network,

the 3rd Seoul Migrant Art Festival decided to join

with the Korea Labor Welfare Center to co-host the festival,

changing its name to 'Seoul Migrant Culture Art Festival'.

As culture and art are essential parts of life,

our wish is that they will spread throughout our society as a part of social 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