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인뮤직밴드가 앨범을 만들기 위해

 개미스폰서를 모집합니다.

소셜펀딩을 통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음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socialants.org/?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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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뮤직밴드 첫번째 앨범 제작을 후원해주세요.

 

인종, 국적, 성별, 종교를 넘어

음악으로 친구가 되고,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음악으로 소통합니다.

 

코트디부아르, 방글라데시, 아일랜드, 캐나다, 몽골, 한국 등 각 나라 출신의 13명 가량의 뮤지션들이 서로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악기가 다르고, 리듬도 달랐지만, 오로지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주민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에서 모여 주 1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젬베, 서남아시아의 따블라, 하모니엄,  아이리쉬의 하프, 틴 휘슬, 한국의 장구 그리고 통기타, 콘트라 베이스 등의 다양한 악기와 다양한 음색의 보컬들이 모여 곡을 만들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음악과 아이리쉬 음악이 만나고, 한국 전통 민요와 방글라데시 전통 음악이 만나고, 다시 아프리카 음악이 방글라데시 음악과 만나면서 어느새 새로운 음악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구인뮤직밴드’프로젝트를 기획한 저희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는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이주민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번  6월 1일에는 ‘지구인뮤직밴드’의 첫 쇼케이스 공연을  이주민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www.freeport.or.kr

 

방글라데시 따블라의 Asitosi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그것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나갈때,

그 사회는 더 풍요로워 진다고 믿습니다.

 

그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일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지구인뮤직밴드’의 첫 앨범 제작에 후원해주세요.

 

앨범 제작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음은 물론,

지구인뮤직밴드의 지속적인 활동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http://socialants.org/?p=6576